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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곳에는,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고 온 모든 레위 사람과 함께, 사독도 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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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왕국을 안정화시키며 자칫 다시 찾아 올지 모르는 반역과 내전을 미리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 사울은 자기 사람들을 다윗에게서 돌이키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였는가? 그는 어떤 논리를 사용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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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베냐민 사람들이 전부 신하의 자리를 꿰차고 있는데 그 틈에 도엑이 끼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요나단과 헤어져 본격적인 도피 생활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하나님께 대한 신앙이 혼들린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는 임금의 아버지를 섬기는 종이었으나, 이제부터는 그의 아들, 새 read more 임금의 종이 되겠다고 말하시오. 그것이 나를 돕는 길이고, 아히도벨의 계획을 실패로 돌아가게 하는 길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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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이 하나님의 법궤를 성으로 다시 메어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read more 은혜를 얻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시들을 보이시리라.” 다윗은 알았다. 법궤가 중요한 것이 read more 아니라, 법궤와 함께 하는, 법궤가 상징하고 의미하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실이 중요하다는 것을 그는 알았다. 법궤를 read more 메고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법궤가 의미하고 있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 그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아찔한달리기 다윗은 깨달았다는 말이다. 또한 하나님의 법궤가, 제사장들이 자기와 함께 한다는 것은 천군만마보다 더 큰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지만 그것보다도 하나님의 법궤는 있어야 될 자리에 있어야 된다고 하는 것이 다윗의 주권적 믿음이었다. 하나님은 사람의 필요에 의해서 좌우되는 분이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깨달아야만 한다. 어떠한 경우라도 하나님은 제 자리에 제 위치에 모셔져야 된다는 것이 다윗의 신앙인 것이었다.
이제 사울의 이 놉 제사장의 학살 사건으로 그 성취의 절정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